박준형 딸, 아빠 닮았다는 말에 눈물 펑펑? "엄마 성형 때문" 깜짝 발언!‘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이날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집에 없는 엄마 대신 아빠 박준형과 아이들이 함께한 하루가 공개된다.특히 지난 방송 시청 후 아빠를 닮았다는 말에 대성통곡한 혜이의 일화를 전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박준형은 첫째 주니에게라도 위로를 받을 심산으로 “너도 90%는 나를 닮았다”고 말하자, 주니는 “내가 아빠를 더 닮아 보이는 이유는 엄마가 성형을 했기 때문에 우리 얼굴에서 엄마의 성형 전 얼굴이 있어서”라고 반박해 폭소를 자아냈다.또 이날 사이좋게 ‘외식하는 날’ 재방송을 시청하던 자매는 “화면에 누가 더 예쁜 것 같..
'불청' 전유나 "첫 리얼 예능, 용기낸 보람 느껴…박재홍 신기했다"'불타는 청춘' 새 친구 전유나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정말 감사하다.'불청' 프로그램 자체가 인기가 많고, 새친구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저를 반가워해주시니깐 용기를 낸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어리바리하고 정신 없이 촬영했는데 스태프분들도 출연진분들도 배려심 많으셔서 생각보다 재밌게 하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전유나는 7년째 국방FM '너를 사랑하기에 전유나입니다'의 DJ를 맡고 있고, 가요 무대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 중이다.예능 프로그램은 '불타는 청춘'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는 그녀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인상을 준다.전유나는 "저는 방송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요 프로 외에는 출연을 안 하니깐 대중분들은 TV에서 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中 시월드가 이들을 사랑하는 법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진화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은 물론, 2세 이름에 고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함소원의 방문에 시어머니는 그를 위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특별식을 준비했다.함소원은 그것이 삶은 돼지 눈알임을 깨달았다.시어머니는 함소원에게 "눈알을 먹으면 아이 눈이 예뻐진다"라고 먹을 것을 권유했다.집안의 전통임을 알게 된 함소원은 "진화를 닮는다는 거죠?"라는 말과 함께 돼지 눈알 요리를 입에 넣었다.이 모습을 본 시어머니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합격이다.우리 며느리는 예쁜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 여에스더는 "눈알이 피부에 좋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다.그런데 이것..
전유나, '불청'으로 소환..90년대 감성 발라드★전유나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그는 청춘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긴장되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였다.전유나는 카페에서 '불청'의 멤버들을 기다렸다.카페 사장으로 변신해 자신을 만나러 올 청춘들을 속이려 했다.이후 김광규, 최성국이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들어섰다.두 사람은 전유나를 보고 새 친구인지 아닌지 고개를 갸우뚱 했다.전유나는 능청스럽게 카페 사장이라고 하면서 나름 진지한 연기를 했다.김광규가 전유나를 알아봐 야심차게 준비한 몰래카메라는 물거품이 됐다.그러나 끝까지 연기를 이어가면서 웃음을 안겼다.'불청'에서 소녀 같으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낸 전유나는 방송..
"음주 NO·급발진 의심"…엄용수, 단지 내 교통사고로 2명 경상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엄용수가 몰던 차가 주차된 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후 엄용수의 차는 근처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원 홍 모(69) 씨와 임 모(69) 씨를 들이받고 나서 멈춰 선 것으로 전해졌다.홍씨와 임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엄용수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엄용수는 경찰에서 "차를 몰던 중 급발진이 발생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엄용수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아파트 차단기를 통과하는데, 갑자기 차에서 굉음이 나고 미끄러지듯 과속이 되더니 도저히 제어가 되지 않았다.결국 어딘가를 박아 멈..
엄용수 아파트 주차장서 교통사고…급발진 의심 코미디언 엄용수는 5일 오전 5시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그랜드 카니발을 몰고 들어오던 중 주차돼 있던 K5를 들이받고 150m 진행 후 렉서스·아우디와 부딪혔다.이로 인해 아파트를 순찰 중이던 경비원 2명이 간접 피해로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엄용수는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고 사고 경위를 신고했다.경찰에 "차를 몰던 중 급발진이 발생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엄용수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어 추후에 기록 장치 조사 등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엄용수 측은 본지에 "정확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사고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우선 오전 9시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이 스케줄 소화 후 곧바로 부상자들을 ..
'물괴' 혜리 "꾸밀 필요 없는 역, 현장에서 거울 안 봤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과 부녀 호흡을 맞췄던 그는 '물괴'에서 김명민과 부녀로 등장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배들을 아버지로 뒀으니, 마음이 든든하면서도 얼마나 긴장이 됐을지 상상이 간다.그는 "김명민 선배님이 '혜리가 거울을 안 보더라' 하셨는데, 내가 생각해보니 그랬던 거 같다.밥 먹고 나서 잠깐 보는 거 말고는 거의 보지 않았다.(웃음) 사실 공식 행사 같은 거 할 때는 거울을 되게 많이 본다.'물괴'를 찍을 때는 거울을 볼 필요가 없는 캐릭터라서 편하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이어 "선배님이 그냥 하시는 말이 별로 없다.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그래도 이런 부분은 잘 생각을 했구나' 하는 생각..
'해투3' 김하온, "'고등래퍼' 끝나고 박재범이 직접 영입 메시지 보내"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오는 6일 방송은 김태진-이사배-도티-이수민이 출연하는 ‘해투동:반짝반짝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이 가운데 ‘내 노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에는 자우림-에이핑크(보미&초롱)-러블리즈(미주&지애)-김하온이 출연해 돌직구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고등래퍼’의 우승자 김하온이 출연해 ‘고등래퍼’에서 2위를 차지한 이로한의 과거 발언에 적극 반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이로한은 ‘해투’에 출연해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눈물을 흘렸으면 1위를 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
송선미 남편이 돕던 ‘할아버지 600억원대 소송’ 결국 승소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이원 부장판사)는 4일 재일교포 1세 곽 모 씨(101)의 자녀이자 상속인인 11명이 장손 곽 모(39) 씨와 그의 부친(72)을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 등기 말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앞서 송선미의 남편 고 씨가 외할아버지 곽 씨 소유의 국내 부동산 재산이 장손 곽 씨에게 모두 넘어간 사실을 알고 외할아버지를 도와 곽 씨 등에게 소송을 제기했다.하지만 고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소재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장손 곽 씨가 청부한 조 모 씨(29)의 칼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살해범 조 씨는 1심에서 징역 22년형을, 장손 곽 씨는 청부살해 등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이번 1심 판결은 재판부가..